일상기록

작년에 갔던 보라카이가 그리운 오늘이네요..

디자인 인연 2021. 2. 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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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작년아니구나..제작년이구나 벌써. 흑.

제작년 12월 겨울에 떠난 보라카이.

오늘은 영상보면서 그때를 떠올리면서 추억에 잠겼습니다. 

 

언제쯤 코로나가 풀려서 좋아하는 여행 실컷 다닐까요.

그보다 걱정입니다.

더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안전하게 수칙 잘 지키면서 이 시국 버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영상은 보라카이 떠나기전 인천공항에서 비빔밥과 샌드위치 먹는 영상입니다.

이 역시 영상편집 안된 4분짜리 영상입니다.

제가 보면서도 지루해서 빨리감기 하는데. 하.

 

여행가기전 인천공항에서 보내는 시간들.

그 시간속의 설레임.

여행 현지에서 맡게될 공기내음을 상상하며.

그 설레임을 가득안고 인천공항을 즐비하고 투어하는. 큭.

 

 

 

 

 

위의 영상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의 석양.

폰카에 다 담지 못합니다. 저 아름다움을.

하. 가고싶다. 

 

보라카이 9박 10일을 갔다왔었죠.

왜냐면.

갑자기 태풍이 와서 비행기가 뜨지 않았습니다.

배도 뜨지않았습니다.

보라카이는 섬이여서 배가 안뜨면

비행기를 탈 수가 없어요. 하핳.

솔직히 좋았어요. 핑계가 좋잖아요?

 

 

 

 

위의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크아. 진짜 이 새벽에 그리운 여행들을 추억하며.

잠깐이나마 즐거웠. 하.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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